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접사, 풍경, etc.

발코니의 꽃들

by 찬혁 아빠 2007. 4. 29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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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2007. 4. 29 ]

요즘 찬혁 엄마가 발코니에다 화초를 기르는 데 재미를 붙였다.

아직은 초보 수준인 것 같지만 그래도 화초들을 제법 정성스레 보살핀다.

나는 군자란하고 게발 선인장 밖에 모르는데 찬혁 엄마는 화초들 이름도 제법 알고...^^;

따스한 봄 햇살을 향해 기지개를 켜는... 거시기...^^;


찬혁 엄마 입원 중 시들어 버린 꽃을 대신해 새로 입양한... 머시기...ㅡ.ㅡa


저도 살아 보겠다고 햇볕을 받고 있는... 이건 안다... 잡초...ㅋㅋ


너무 너무 빨간 꽃을 피우고 있는... 음...

(※ 찬혁 엄마가 제라늄이라고 알려줌...^^;)


평소에는 별 볼일 없지만 꽃 하나는 예쁜... 게발 선인장...


꽃은 장미처럼 생겼지만 잎사귀는 호박잎처럼 생긴... 휴....




거의 죽었다가 찬혁 엄마의 정성으로 다시 살아나 꽃을 피운... 으휴...

(※ 찬혁 엄마가 로즈 제라늄이라고 알려줌... 게다가 죽었다 살아난 적 없이 무럭무럭 잘 크고 있다는 정보도...^^;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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