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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2008. 11. 8 ]
교회 찬양대에서 단체로 야유회를 다녀왔다.
첫 목적지는 충남 홍성에 있는 용봉산과 해미읍성.
대부분의사람들은 용봉산에 오르고,
허리가 안 좋은 우리 부부 등 일부는 근처의 해미읍성을 둘러 보았다.
▼ 해미읍성의 주 출입문인 진남문
▼ 해미읍성 외곽 성벽과 설명문
▼ 해미읍성 정문 앞에서
▼ 진남문 앞에서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는 중
▼ 호야나무와 뒤로 보이는 감옥
▼ 호야나무에 대한 설명...
천주교 신자들을 이 나무 가지에 철사줄로 매달아 고문했다는...
▼ 호야나무 앞에서 찬혁맘
▼ 포졸과 찬혁이...^^
▼ 초가삼간 앞에서 문화해설사의 재미있는 설명을 듣고 나서 단체사진
이 사진 찍고 나서 찬혁이랑 교대로 나도 사진 찍히려고 했는데, 사람들이 우루루 가 버렸다는...ㅡㅡ;
▼ 엄청 큰 나무를 배경으로
▼여자들만 단체사진...
▼ 여자들을 지켜 주기 위해 동행한(?!) 남자들 단체사진
▼ 산에 못 올라가고 해미읍성으로 간 '퍼지미파' 단체사진...과 찬조출연 하신 권 집사님...^^;
푹~ 퍼지는 부류라고 스스로 지은 이름이라고...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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